내돈내산-애플하우스 무침만두?

처음으로 반포란 동네를 가보다 ㅋㅋ
처음은 아닌가
고터는 왔다갔다했으니 ㅋㅋ
암튼 그렇게 오래된 아파트는 또 올만이었네
언넝 재건축되는게 답인듯한 그곳 ~~
그리고 부럽 ㅠㅠ
썩은 아파트라도 넘나 부럽...
ㅋㅋ
암튼 그 아파트 싱가에 있는 애플하우스에 가서 유명하다는 무침만두만 2인분 포장해서 잽싸게 나옴
올라가는데 계단에 대기줄이.. 5시였는데 저녁먹긴 약간 이른데도 사람들이 벌써부터 줄을...
얼마나 맛나길래
애들도 있고 먹고갈 상황은 아니므로 포장으로 ㅋ
다음엔 와서 먹으마
설마 재건축되면 상가도 없어지나?
ㅡㅡ
암튼 ..
집에와서 먹은 결과~~
고등학교때 분식이 생각나는 그런맛?
ㅎㅎㅎ
추억의 맛
이거랑 똑같은 메뉴가 있던건 아니지만
왠지 먹어봤던 듯한 느낌은 왜일까?
ㅋㅋㅋㅋ 근데 다시 생각날지는 몰것당
닭꼬치? 떡꼬치? 양념이나 치킨양념 비슷한 ㅋ
그나저나 난 떡볶이가 더 먹어보고싶...돠.
그 홀에서 맡은 냄새가 잊혀지질않네.
밥도 비벼먹고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