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당뇨에 좋은 식품 2

 

 

요즘엔 정말 당뇨에 좋은 식품들도 많이 나오고 있어요.

무엇보다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몰랐던 식품들이 연구해보니 효과가 좋다더라

하고 나오는것 같아요.

연구가 나오면 입증이 된거니 아무래도 좀더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겠죠?

여주도 그런 식품중에 하나인데요.

저희는 집안에 당뇨유전인자가 있다보니 아무래도 당뇨라는 질환에 대해서 더 관심을 가지게 되는거 같아요.

 

그러면 여주는 어떤 식품이고,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알아볼게요.

 

 

 

여주

 

 

생긴건 녹색 도깨비 방망이 처럼 생겼네요. ㅎㅎ

정말 생김새가 독특해요. 오이같을거 같기도하고,, 호박같을거 같기도하고,, 맛이 상상이 안됩니다.

 

 

여주는 1년생 덩굴성 박과 식물로 돌기가 촘촘하고 길쭉하여 도깨비방망이 같은 생김새를 가지고 있으며, 쓴맛이 강해 ‘쓴 오이’라고도 불립니다. 중국이나 인도 등의 전통의학 자료에서는 여주를 중요한 약재로 이용한 기록들이 남아있으며, 세계적인 장수마을 중 하나인 일본의 오키나와 지방에서는 여주를 ‘고야’라고 하며, 건강식품 소재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효능은?

 

 

독특한 생김새의 여주 과연 그 효능은 어떻게 될까요?

생긴것만봐도 뭔가 건강하게 생겼습니다. 

 

 

• 여주에는 천연인슐린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여주의 인슐린은 P-인슐린이라는 식물 인슐린 성분으로 포도당이 간에서 연소되도록 하며, 체내에서의 재합성을 억제하여 혈당이 축적되는 것을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 카라틴 성분은 췌장의 베타세포를 활성화해 인슐린 분비를 촉신시킴으로써 혈당을 낮추는 효능이 있습니다.
• 또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 C(100g당 76mg 함유)가 레몬(70mg), 오렌지(43mg)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 모모르데신이라는 성분은 여주의 쓴맛을 내는 원인이기도 한데요. 이는 장 기능 개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여주의 손질은?

 

 

씨앗은 구토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는 쿠쿠르비타신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요리할때에는 여주는 세로로 반을 갈라 씨와 속을 숟가락으로 파서 제거한 후 요리를 해야 합니다.

 

또한 여주는 몸을 차게 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몸이 찬 사람은 과량 복용을 자제해주세요. 대신 생강, 파, 고추 등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과 함께 복용하거나, 기름에 튀기거나 구워서 찬 성분을 중화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유익한 성분의 손실 없이 쓴맛을 없애기 위해서는 소금에 잠시 절이면 되는데요. 그런뒤에 기름에 볶는 방법, 튀기는 방법, 끓는 물에 살짝 데치는 방법을 사용하면 좋습니다. 

여기서 중요! 쓴맛을 빼기 위해 너무 오랜 시간 물에 담가놓을 경우 비타민 C가 물에 녹아 나오니 영양분을 손실하지 않도록 잠시만 담가주세요.

 

 

최근에는 여주를 국내에서 재배를 많이 하고 있고, 여러 요리(냉채, 샐러드, 볶음, 튀김, 장아찌 등)로도 활용이 되고있으며

먹기좋게 다양한 건강식품으로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여주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뜻이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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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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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예방 심혈관 면역력 높이는 혈당 콜레스테롤 낮추는 당뇨에좋은 천연 식물성 인슐린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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